지난번에 베이비블루컬러로 구매해서 정말 요긴하게 잘 입은 맨투맨인지라 이번에 뉴컬러에서도 컬러고민 조금 하고 민트로 구매했습니다.
상큼한 민트컬러가 핑크배색 스티치와 너무 잘 어우러져서 한눈에 뿅 반했거든요.
루팩토리 맨투맨은 언제나 그렇듯이 기본이라 여기저기 데일리로 잘 입게 되면서도 오래도록 입어도 변형이 안 되어서 더 좋더라고요.
무엇보다도 힙을 덮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기장에 살짝 루즈한 핏으로 품도 여유있어서 더더욱 잘 입고 있답니다.
그러고보니 제 옷장에 있는 맨투맨의 대다수는 90%가 루팩토리 제품이더라고요 ㅎㅎ
하지만 맨투맨이라는 큰 타이틀만 공통점일뿐 스타일이나 컬러 모두 다 다른 제품인지라 매일 매일 데일리룩으로 입기에 너무너무 좋아요.
이번에도 착한 가격에 좋은 퀄리티의 예쁜 맨투맨 구매했습니다.
감사해요, 늘 :)